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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미디어

기막힌유산 마지막회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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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TV에서 인기리에 방영중인 일일드라마 기막힌유산이  드라마 시청률 1위를 달리며 인기를 이어 가고 있는데요 10월 9일 종영까지는 한달정도 남은 상태입니다.

 



부가온의 친엄마 매건리가 나타나며 극의 긴장감과 극중인물간의 갈등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는 지금 기막힌유산의 결말은 어떻게 될지 뇌피셜 예상을 해보려 합니다.


우선 드라마의 주인공이자 가장 뻔한 결말을 가지고 있는 주인공들이죠
공계옥과 부설악 이둘은 지금은 매건리의 깜짝등장으로 혼선이 빚어지는 가운데도 서로 믿고 의지하며 결국엔 결혼까지 골인 하는 해피엔딩을 맞을게 자명해보이구요

 


갑작스런 친엄마의 등장과 친아빠라고 믿고있던 부설악이 친아빠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챈 부가온은 충격을 받고 마음을 못잡고 있는 상태인데요 예고에서도 모범생이었던 부가온이 옷차림부터 파격변신을 하고 본격적인 방황을 하는 듯한 장면이 방영됐습니다.

 


친엄마와는 계속 연락은 하며 좋게 지내겠지만 실질적인 생활은 기존가족과 함께 할듯하네요.

 

똑똑한 아이니까 짧은 방황을 끝내고 모든 상황을 이해하고 다시 본인의 학업에 정진할 듯 합니다. 계옥과도 사이좋은 모녀지간이 될 수 있을 듯 하구요.
그리고 이모든 사건의 발단 매건리는 아마도 다시 외국으로 돌아가지 않을까싶습니다.

 

 

큰아들 내외는 윤민주가 차정건의 속셈을 알아채고 차차 모자라지만 착한남편 부백두에게 다시 마음을 열고 돌아갈것으로 보입니다. 마음을 고쳐먹고 부루나의 실질적인 안주인이 되어가겠죠.

 

 

둘째아들 부금강과 신애리는 지금은 임신이 아닌걸로 밝혀졌지만 왠지 진짜 아이를 곧 가질것같습니다. 고모님이 꾼 태몽도 심상치 않고... 태희,혜교,지현이라는 딸 셋이 있으니 아마도 넷째는 아들이 될 것 같네요

 

 

막내아들 부한라. 지금 동거중인 손보미와 여러모로 합이 안맞는 듯 아슬아슬한 동거를 이어가고 있지만 철부지 부한라를 잡아 줄 사람은 야무진 손보미 밖에 없을 듯 합니다.
극중에서 결혼까지 가진 않겠지만 이둘도 계속 알콩달콩 연예를 이어갈테죠

 

 

 

그리고 부영배할아버지는 아마도 마지막회에서는 어쩔 수 없이 죽음을 맞이 하게 될것같습니다. 드라마의 처음도 부영배가 죽음으로써 이야기가 시작되었고 마지막도 부영배가 진짜 사망하게되겠죠.

 


네명의 자식들이 그간의 아버지의 자식들에 대한 애정과 노력에 부응하듯 진심으로 아버지가 돌아가신것에 슬픔을 느끼고 그것을 계기로 다시 한번 가족간의 화합이 두터워 질 듯 합니다. 


일일드라마라는 것이 가족간의 사랑이 주된 내용이고 대부분 해피엔딩이라는 뻔한 결말을 갖고 있어서 저또한 뇌피셜로 조금은 뻔하게 스토리를 예상해봤는데 어떠신가요?

앞으로 한달 남짓한 방영기간내에 또 어떤 에피소드가 펼쳐질지 끝까지 기대가 되는 프로그램, 기막힌유산 결말 예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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