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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후속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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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는 후반부를 맞이 하며 점차 폭풍 전개를 그려나가고 있는데 핵심 키워드는 '박선영을 죽인 살해범 정체'이다.

 

죽은 엄마를 닮은 여자 윤태이, 감정을 잃어버린 박진겸이 함께 시간여행의 비밀을 파헤치고 박선영의 살해범 정체를 쫓는 것이 '앨리스' 13회까지 의 큰 스토리 이다.

 

 

이토록 중요한 박선영 살해범의 정체가 드라마가 후반부로 치닫고 있음에 따라 코앞까지 드러난 것이다.

박선영(김희선)을 죽인 범인은 대체 누구일까? 정말 아들인 박진겸(주원)인 것일까?

 

끝을 향해 치닫을수록 더욱 조마조마한 전개를 펼치며, 역대급 충격과 궁금증을 선사하는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 102416부작을 끝으로 막을 내리게 된다.

 

 

 

앨리스 후속 방영 드라마는 어떤 작품일까?

 

오는 1030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이 그 주인공이다.

억울한 누명을 쓴 사법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세상에 대변하는 두남자의 이야기로써 주연은 권상우 배성우가 맡았다.

 

 

살인누명을 쓰고도 죄인처럼 숨어 사는 사회적 약자를 위해 자신의 삶을 걸고 사법피해자를 돕겠다고 나서는 두 남자의 이야기이다.

 

가진 것 하나 없는 고졸 국선 변호사와 투박하지만 글발하나로 마음을 움직이는 생계형 기자의 판을 뒤엎는 정의구현 역전극이 유쾌하면서도 짜릿하게 그려진다.

 

미스 함무라비’, ‘보좌관시리즈를 통해 깊이 있는 연출력을 선보인 곽정환 감독과 박상규 작가가 의기투합해 완성을 담보한다.

 

 

권상우, 배성우를 필두로 김주현, 정웅인, 이원종, 박지일, 안시하, 김혜화, 차순배, 사현진 등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기대감을 높이고, 김응수, 조성하, 김갑수가 극을 이끄는 핵심 인물로 특별출연해 힘을 더한다.

 

SBS 새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앨리스후속으로 오는 1030()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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