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을 사용한다는 것은 미래 시점의 가치를 현재 시점으로 이동시킨다는 것을 뜻한다. 과거에는 빚이라는 표현을 많이 썼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신용도 하나의 자산 도구로서 활용되기 때문에 적절한 사용은 생활의 유용한 수단이 될 수 있다.
한번 떨어진 신용도를 올리는 데는 오랜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평소에 관리를 해 두는 것이 좋다.
목차
신용등급(점수)구분
무료 신용등급(점수) 조회방법
신용등급(점수) 관리방법
신용등급(점수)구분
올 1월부터 개인신용평가 체계가 '등급제'에서 '점수제'로 바뀌었다. 예전에는 1~10등급으로 분류했던 개인 신용등급제가 1~1000점의 신용점수제로 바뀐 것. 신용점수제는 개인의 신용을 평가할 때 1~1000점까지의 점수를 부여한다. 이에 따라 신용평가사(CB사)는 신용등급을 산정하지 않고, 개인신용평점만 산정해 금융소비자, 금융회사에 제공하고 있다.
NICE 기준으로 보면 등급별 신용점수는 △1등급 942~1000점 △2등급 891~841점 △3등급 832~890점 △4등급 768~831점 △5등급 698~767점 △6등급 630~697점 △7등급 530~629점 △8등급 454~529점 △9등급 335~453점 △10등급 0~334점 등이다. 1등급에서 3등급까지는 우량 신용자, 4~6등급은 보통 신용자, 7~10등급은 저신용자로 구분한다.
무료 신용등급(점수) 조회방법
아래 안내에 따라 접속하면 무료신용조회로 바로 연결되며 회원가입 후 연3회 무료로 신용조회가 가능하다.
나이스지키미
인터넷에서 「나이스지키미」(https://www.credit.co.kr)접속→ '체험하기' 클릭→ '전국민 신용조회 신청' 클릭→ '전국민 무료 신용조회 신청' 클릭→ 신용등급 확인
올크레딧
인터넷에서 「올크레딧」(http://www.allcredit.co.kr) 접속 → ‘전국민 무료신용조회’ 클릭 → ‘열람하기’ 클릭 → 신용등급 확인
위 두군데 외에도 최근에는 카카오페이, 토스, PAYCO 등 핀테크 앱에서도 본인의 신용점수 를 손 쉽게 조회가능.
신용점수 관리방법
신용카드
우선 신용카드 한도액 조절이 중요하다. 신용카드 한도를 꽉 채워서 사용하는 것은 점수를 떨어뜨린다. 예를 들어 신용카드 한도가 200만 원인데 200만원을 채워서 쓸 경우 위험한 상황으로 본다는 것. 만약 카드 한도가 400만원이었다면 똑같이 200만원을 써도 안전한 것으로 간주한다. 한도의 절반만 사용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신용카드 한도를 높이고 절반 가량만 쓰는 것이 신용점수를 높이는 방법이다. 한도를 줄이고 그 한도를 채워 쓰는 것보다 최대 한도액으로 설정해 놓은 다음 그 한도액의 30~50% 정도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대출관련
첫 번째, 매월 상환해야 하는 이자와 원금을 연체하지 않기.
두 번째, 연체 기간이 오래된 대출부터 상환하는 것이 중요.
세 번째, 두 곳 이상의 금융기관으로부터 다중채무를 받았을 경우 제1금융권 외의 금융권 채무부터 상환하는 것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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