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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신차 길들이는 방법 이것만 따라하면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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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수많은 물건을 구입하지만 가장 설레는 것 중의 하나가 첫차 구입할 때 가 아닐까 싶습니다. 차를 구입하기 위해서는 적지 않은 돈도 필요하고 수많은 모델을 비교해가며 오랜 장고 끝에 신차를 구입하게 되는데요.   

 


이렇게 어렵게 구매한 신차 출고기간을 기다려 받은 후 초기에 길을 잘 들이고 관리를 해줘야 장기간 문제없이 탈 수 있습니다. 특히 초기에 길을 잘 들여야 운전 퍼포먼스도 좋아지지만 연비도 좋아지는 만큼 첫 관리가 그만큼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출고 시 씌워져있는 실내 비닐커버는 즉시 제거해야 합니다. 

비닐 커버를 제거하지 않으면 장시간 운행 시 정전기가 발생하고 차량 내부의 습기가 제거되지 않아 부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인수 직후 모두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창문을 자주열고 환기하여야 빠른 시간안에 내부 냄새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차를 뽑고 주행거리 1,000km까지는 가속 페달을 천천히 밟으면서 rpm을 낮게 사용해주는게 좋습니다.

차량의 부품들이 유기적으로 작동하며 제자리를 찾아가고 엔진의 부품의 내구성을 유지하면서 다듬는 기간입니다. 

이렇게 차차 자리를 잡아가면서 최적의 상태가 됩니다. 이는 향후 차량의 수명과 성능에 크게 영향을 미칩니다.

 



흔히 잘못알려진 방법 중 하나가 새차는 고속도로를 달려야 길이 잘든다 인데 이는 잘못된 상식이므로 오히려 차이 안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출고 직후 광택은 금물입니다. 차의 도장이 아직 완전히 굳지 않았기 때문에 기계세차도 되도록 하지 않고 약 3개월간은 손세차를 하도록 하며, 광택은 절대 금물입니다. 

 



네 번째

자동차 설명서의 매뉴얼을 숙지합니다. 
초기에 자동차 메뉴얼을 한 번쯤 꼼꼼하게 읽어보면 의외로 몰랐던 부분들을 알 수 있습니다.

차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이나 기능이 차종마다 조금 씩 다를 수 있는데 메뉴얼을 통해서 관리 시 주의사항 등은 물론 자신의 차에 어떤 기능이 있고 어떻게 사용하는 지를 알아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되는 기능이라도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확인하고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초기에 수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다섯 번 째 

급가속, 급제동 하지 않기

 

모든 부분이 제자리를 잡아가며 적응하기도 전에 급하게 달려 나가고 급히 서는 것은 장기적으로 봤을 때도 차에 무리를 주고 다양한 문제를 야기시키며 수명을 단축시키는 최악의 방법입니다. 

 

안전을 위해서라도 처음부터 급가속,급제동을 하지 않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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